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'봄'이 성큼 다가왔어요. 요즘 날씨 정말 많이 따뜻해졌네요. 저번주까지는 찬바람도 많이 불고 일교차도 크면서 겨울 끝자락 추위가 이어졌었는데요. 이번주부터는 봄 냄새가 물씬 나면서 계절이 바뀌었다는 게 확 실감이 나고 있네요. 그래서 봄 타기 시작했는지,자꾸만 어디론가 가고 싶은데요즘 또 미세먼지가 계속 심한 상황이고아직까지는 코시국이 이어지고 있어서 외출을 자제하는 편이었는데요. 몸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안되겠다 싶더라고요.그래서 봄을 느끼기위해 남양주 외곽의 분위기 좋고 뷰 좋은 카페를 열심히 서치해서 다녀왔어요. 저도 몰랐던 곳인데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서 한 번 가본 곳.카페 '뷰 포인트' 카페 이름부터가 벌써 뷰가 좋은 곳이라는느낌이 확 오시죠? ㅋㅋㅋ 여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