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드디어 AWA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 마지막 세 번째 후기입니다. 하루에 하나씩 전시회 리뷰를 쓰다 보니, 딱 설 연휴 마지막 날 이 전시의 마지막 리뷰를 쓰게 되네요. 시원 섭섭함. 블로그를 이제 막 개설해서 세 번째 쓰는 글인데 생각보다 정성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 이 전엔 블로그 글 쓰는 거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니까 결코 그렇지가 않네요.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내용이 괜찮다 느끼셨다면 하트라도 콕 눌러주고 가셔유 ❤︎ 그러면 블린이에게 힘이 될 거 같아요… ㅎㅎㅎ 자 그럼 햇병아리 블로거 홀릭 블린이랑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시죠~! 오늘의 첫 전시 셀렉션은 바로 리프레쉬 하기 좋은 ‘수영장’입니다. 저도 수영장 참 좋아하는데요. (수영은 잘 못하지만 물속에서 노는 걸 좋..